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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15

타이틀 서울시 | 지하철역 일부 출구 폐쇄, 탄핵집회 인파·안전대책 최종 점검 자치구·소방·경찰 등과 협력, 안전사고 대비 철저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4월 4일 오전 11시로 확정된 가운데, 서울시는 자치구·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대책을 최종 점검하며 철저한 안전사고 대비에 나선다. 인파·안전대책주요역사·밀집지역 안전인력 투입, 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강화우선, 선고일 하루 전날인 3일부터 선고 다음날인 5일까지 총 3일간 자치구,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 일 최대 2,400여 명(시·자치구·소방재난본부·교통공사 등)의 현장대응 인력을 안국역·광화문역·시청역·한강진역·여의도역 등 주요 지하철역과 인파 밀집지역에 투입해 시민 안전을 집중관리한다. 시 재난안전상황실 상황관리도 강화한다. 상황실과 연결된 교통·방범용 CCTV를 활용해 주요 집회 장소에 대한 인파.. 2025. 4. 3.
타이틀 기후동행카드, 군복무자 청년할인 연장…서류 없이 간편 신청! 30일권 청년할인 62,000원 → 55,000원, 최대 3년 연장이제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기간 연장을 원하는 제대군인들은 별도 서류 준비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가 의무복무 제대군인 온라인 자격확인 및 할인신청 시스템 개발을 완료해 20일부터 적용했다 신청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바로가기 서울시는 지난 1월 3일부터 군 복무로 인한 기회비용을 최소화하고 공평한 혜택 제공을 위해 제대군인 청년에게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의무복무 기간만큼 최대 3년 연장하여 적용하고 있다. 2년 이상 복무한 경우는 만 42세까지, 1년 이상 2년 미만 복무한 경우는 만 41세까지, 1년 미만 복무한 경우는 만 40세까지 30일권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적용.. 2025. 3. 22.
타이틀 서울시 | 운전면허 반납한 어르신에 20만원 교통카드 지원 3월 10일부터 거주지 동주민센터 반납서울시가 올해부터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반납 교통카드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20만 원이 충전된 교통가드를 지급(반납 시 최초 1회 제공)한다. 기존 10만 원 대비 2배 늘어난 금액이다. 서울시가 2019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을 통해 작년까지 6년간 약 10만 명의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교통비를 지원받았다. 시는 최근 대한민국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어르신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운전 미숙 등 고령 운전자 사고 우려와 불안이 커지고 있는 점 등을 감안, 원활한 어르신 운전면허 반납을 유도하고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여나가기 위해 지원 금액을 상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3월 10일부터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2025. 3. 8.
타이틀 서울시 | 이젠 성남시도 기후동행카드! 수인분당선 10개역 확대 '기후동행카드' 수인분당선 10개역 확대경기도 동남부 대표 도시인 성남시에서도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이미 서비스 중인 8호선뿐만 아니라 수인분당선 성남구간 10개 역사도 이용가능 구간에 추가됩니다. 특히 성남 지역은 통근 및 통학 등 서울과 생활 연계성이 높아 공동생활권 내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안내합니다.수도권을 대표하는 교통사업으로 자리 잡은 ‘기후동행카드’를 경기 성남시에서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27일 ‘서울시-성남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나눴다. 그간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출시 1년 만에 8개 지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왔으며, 3월 김포시, 8월 남양주시.. 2024. 12. 28.
타이틀 서울시 | 군 복무시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연장…최대 42세까지 군 복무시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연장내년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한 청년들은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해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현재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은 만 19~39세에 적용되며 해당 연령대 청년들은 30일권 기후동행카드를 7,000원 할인된 5만5,000원(따릉이 포함시 5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연령 연장은 군 복무로 발생한 기회비용을 최소화하고 청년에 대한 동등한 지원을 위해 개정한 ‘서울특별시 청년기본 조례’ 개정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적용되는 첫 사례다. 개정안 효력이 발생하는 2025년 1월 3일부터 즉시 적용된다.서울시 청년기본 조례 제24조(의무복무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 시장은 의무복무.. 2024. 12. 24.
타이틀 서울시 | 심야시간대 택시·버스 공급 확대, 연말 교통대책 풀가동 연말 교통대책, 심야시간대 택시·버스 공급 확대각종 행사·모임 등으로 야간 이동이 늘어나는 연말, 서울시가 늦은 시각 귀가하는 시민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교통 대책을 가동합니다. 심야 택시 승차수요가 많은 주요 지점에 임시 택시승차대를 설치, 승객과 택시를 연결해주고 주요 노선버스 막차 시간도 연장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서울시가 12월 한 달 동안 시민들의 심야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택시·버스 공급 확대계획을 마련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 시는 최근 택시 운행대수가 소폭 증가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여파, 경기침체 등 여러 영향으로 이른 시각 귀가하는 분위기가 이어져 올 연말에도 택시 수요가 급증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목·금 심야시간대 평균 운행대수 24,000대인 작년.. 2024. 12. 10.
타이틀 서울시 | 후불 기후동행카드 활용법, 아낌없이 알려드려요! 후불 기후동행카드 활용법서울시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정책으로 자리잡은 ‘기후동행카드’가 후불형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청년할인’(만 19~39세, 7,000원 할인), ‘단기권’(1·2·3·5·7일권), 다양한 문화 할인 혜택 등 폭넓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11월 30일 후불형 기후동행카드 시작과 함께 고양·과천까지 경기도 이용 범위도 확대됩니다. 별도의 충전·환불 없이 더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주요 사항들을 안내하기 위해 Q&A를 준비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 전 확인하고 다양한 혜택을 무제한으로 누려보세요! 후불 기후동행카드, 카드사 통해 발급 신청, 주요 이용 방법은?Q1.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어떻게 발급받아 이용해야 하나요?후불 기후동행카드는.. 2024. 12. 2.
타이틀 하늘택시 타고 출퇴근…한강 일대서 UAM 실증한다 여의도와 한강 등 2개 구간에서 UAM 실증에 들어갈 예정미래형 첨단 모빌리티가 서울 상공을 가로지르는 모습, 더 이상 영화 속에서만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서울시는 ‘3차원 입체 교통도시’를 목표로 내년 상반기 여의도와 한강 등 2개 구간에서 UAM(도심항공교통) 실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UAM 체계가 완성되면 판교~광화문역을 약 15분 만에 주파하는 등 통행시간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천문학적 규모의 경제 파급효과도 기대됩니다. ‘서울형 도심항공교통(S-UAM)’이 열어갈 도심항공시대를 상상해보세요!서울시는 2030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목표로 2025년 상반기 여의도와 한강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실증에 들어간다. 시는 11월 11~12일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 ‘UAM·드론·AI 신기.. 2024. 11. 12.
타이틀 서울시 | 불법 개조 킥보드와 전기 자전거 강력 대응 | 불법개조 강력 대응, 보행자 안전 지킨다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늘면서 보행자 안전에 대한 우려도 덩달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장치를 불법 개조해 속도제한을 없애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서울시는 개조방법 소개 영상을 차단하고 미인증 제품의 해외직구를 제재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또 ‘킥보드 없는 거리’를 지정하고 직접 견인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 안내합니다. 서울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속도제한 불법 해제로 인해 노약자, 어린이 등 시민들의 보행 안전이 위협받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강력한 대응방안을 가동하기로 했다. 최근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브레이크와 엔진 등 장치를 불법 개조해 속도제한을 없애는 일명 ‘리밋 해제’ 사례가 늘면서 운전자는 물론 보행..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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