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출생11 서울시 | 세 자녀 이상 가구에 '서울런' 지원…둘째부터 이용 가능 하반기 중 700명 무료수강 혜택, 소득기준 100% 이하# 다섯 자녀를 키우는 다둥이 맘입니다. 아이가 한 명, 두 명일 땐 사교육비 지출이 버틸 만했는데 3, 4, 5명이 되니 사교육 시킬 엄두가 나질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혼자서 공부하라고 두기엔 아이가 잘 따라가지 못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 서울런을 알게 돼 좋았었는데 정작 소득 조건에 맞지 않아 지원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둥이도 지원해 주세요.- 다자녀 가구 학부모 다자녀가구 아동·청소년도 서울시 대표 교육사다리 ‘서울런’ 무료 수강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자녀가구의 사교육비 부담 실질적 완화는 물론 나아가 양육 환경 개선으로 저출생 문제해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 2025. 5. 21. 출근길 아이 등교 걱정 끝!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확대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확대. 서울시 초등돌봄시설 ‘우리동네키움센터’가 올해 새 학기 시작과 함께 더 커진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집·학교 10분 내 거리에 위치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초등돌봄시설로, 2025년 1월 말 현재 266개소가 운영 중이다. 키움센터 정규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오후 8시까지이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융합형 8~20시)까지 운영한다. 올해는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가 전 자치구로 확대되고 ▴정기돌봄 연장신청 절차 폐지 및 자동연장이 도입된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이용대상 : 돌봄이 필요한 6~12세(초등학생 아동)○ 지원내용 : 아침시간(7~9시) 돌봄지원 및 등교동행○ 운영센터.. 2025. 2. 23. 서울시 | '최대 50만원' 전국 최초 임신·출산 휴업 소상공인 지원 임신·출산 휴업 소상공인 지원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이 임신·출산으로 휴업한 경우, 임대료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휴업손실비 보상’을 지원합니다.임신·출산시 입원 등으로 가게 문을 닫은 기간만큼 최대 50만 원까지 보상하는 방식으로, 서울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대상입니다. 신청은 17일부터 접수합니다.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아이를 낳아 키우려고 결심한 소상공인을 위해 임신·출산으로 인한 휴업 기간 중 발생한 임대료, 공과금 등 각종 고정비를 지원하는 ‘휴업손실비용보상보험 지원사업’을 17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이 사업은 서울시와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가 공동 추진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3종 세트’의 하나다. 이는 저출생 대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 2025. 2. 15. 서울시 | 저출생 극복! 반값 육아용품몰, 다자녀 우대카드 나온다 육아용품몰, 다자녀 우대카드 나온다.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서울시의 전방위 정책 패키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에 신한금융그룹이 협력합니다. 미혼남녀의 만남부터 출산, 다자녀 양육에 이르는 저출생 정책을 함께 추진하는 것인데요. 육아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탄생응원몰’과 다자녀 우대 카드와 스쿨존 보험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합니다.‘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과감한 정책들을 선보이고 있는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이 협력해 생애주기별 저출생 정책 패키지를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행정의 영역에서만, 또는 기업의 의지만으로는 추진하기 어려웠던 저출생 사업들을 서울시와 기업이 함께 만들고 제공함으로써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와 신한금융의 협력사업은 크게 3개.. 2025. 2. 7. 서울시 |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 새해 신규사업 67개 담아 발간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이 1월 3일 책자와 전자책으로 발간다시금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서울시는 2025년 새해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요? 외로움·고립감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전화할 수 있는 24시간 상담콜센터 ‘외로움 안녕120’, 지원 사각지대에 있던 프리랜서를 위한 출산급여 등 시민의 더 나은 일상을 만들기 위한 67가지 사업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모아 이란 책으로 발간합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을 꼭 확인해보세요!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 발간, 67개 사업·이용방법 등 소개서울시가 2025년 새롭게 시행·확대되는 사업·제도와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한데 모은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1월 3일 책자와 .. 2024. 12. 31. 서울시 | 부담은 줄이고 희망은 늘리고! 탄생응원 프로젝트 시즌2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 최근 서울의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희망찬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울시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로 이러한 흐름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기존보다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예산도 두 배 가까이 늘려, 출산‧육아‧돌봄뿐 아니라 주거나 일‧생활 균형 등 근본적인 문제까지 전방위 지원할 방침입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꾸준히 달리겠습니다.서울시는 출생아 수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저출생 반등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는 가운데, 반등의 흐름을 이어나가기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시즌2를 추진한다.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는 난임시술비 지원, 조부모 돌봄수당, 서울형 키즈카페 등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서.. 2024. 10. 30. 소상공인도 육아휴직 쓴다…'맞춤형 출산·양육 3종 세트'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3종 세트. 서울시가 153만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3종세트’를 10월부터 시작합니다. 지난 4월 서울시는 저출생 대책으로 소외돼 있던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해 전국 최초로 ‘출산급여’를 지원하고, 출산한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게도 ‘배우자 출산휴가지원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지원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부부가 함께 일하거나 한 명이라도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지원정책의 사각지대로 존재했다. 이에 서울시는 직원 유무와 관계없이 아이를 낳아 키우고자 하는 소상공인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신규 대책을 마련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3종세트’는 서울시,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가 공동 추진한다. KB금.. 2024. 9. 4. 고령 임신·출산 걱정마세요~ '산전 의료비' 최대 50만원 지원 '산전 의료비' 최대 50만원 지원최근 결혼, 출산 연령이 높아져 35세 이상의 고령 임산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출산 전 진료·검사가 많은 35세 이상(분만 예정일 기준) 임산부에게 산전 의료비 지원에 나섭니다. 35세 이상 임산부들이 조산, 임신 합병증 불안감을 해소하고 경제적인 이유로 진료나 검사 시기를 놓치지 않고 산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인데요. 신청기간 및 방법 등을 살펴봅니다.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은 2015년 27.0%에서 2022년 42.3% 대폭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고령 산모로 기준으로 삼는 35세 이상의 임산부는 상대적으로 유산과 조산, 임신 합병증 발생 확률이 높아 많은 산전 진찰 및 비급여 검.. 2024. 7. 16. 월 974만원 맞벌이도 가능! 신혼부부 장기전세 '올림픽파크포레온' 신혼부부 장기전세 '올림픽파크포레온' 서울시가 지난 5월, 저출생 극복 대책으로 내놓은 장기전세주택Ⅱ(SHift2) 선정기준을 더 파격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본격 공급에 들어갑니다.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부와 자산기준, 재계약 조건 등을 완화키로 했는데요. 부부 소득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자녀 한 명만 낳아도 소득과 재산 관계없이 거주기간을 연장합니다. 또한 무주택기간 가점을 폐지해 젊은 신혼부부의 입주기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 상세한 내용을 살펴봅니다.서울시는 7월 23~24일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올림픽파크포레온 장기전세주택Ⅱ 입주 신청을 받는다. 전용면적 49㎡ 150세대(무자녀 가구)․59㎡ 150세대(유자녀 가구)를 모집하며, SH공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 2024. 7. 1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