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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최강자 가성비폰 LG Q51 알아보기

by Living T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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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최강자 가성비폰 LG Q51 알아보기

LG에서 X시리즈는 저가형, Q시리즈는 중급형 라인 고급형 라인에는 G와 V라인으로 구분되어 왔는데,
이번에 출시될 Q51의 AP(CPU)나 기타 스펙으로 볼때 LG Q51은 중급형이 아니라 보급형으로 분류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이에 앞으로 출시될 LG의 Q시리즈가 어떤 스펙과 어떤 방향으로 출시될지 궁금하네요.

그럼 LG Q51 보급형 스마트폰의 스펙 및 장점, 단점 등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LG Q51의 통신사는?
Q51은 SKT, KT, LG U+, 알뜰폰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용 모델이며,
통신 네트워크는 LTE까지 지원하지만 5G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LG Q51 디자인
Q51은 6.5인치의 대화면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적용 하고 후면은 글래스룩 디자인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LG Q51의 AP(CPU)
Q51은 대만의 미디어텍 MT6762 AP를 탑재했습니다.

LG의 저가형 라인인 LG X4 2019 및 X6 2019에도 동일한 미디어텍의 MT6762 AP(CPU)가 탑재되어서 욕을 많이 먹고 있는데,  Q51에도 이 대만칩셋 회사의 MT6762 AP를 탑재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LQ Q51을 중급기가 아닌 저가형 보급형 기종으로 분류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기도 합니다.

LG Q51의 배터리 / 충전
Q51의 배터리는 리튬 이온 4,000mAh의 대용량 일체형을 탑재하며, 무선충전 및 고속충전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충전규격이 겨우 6W라는 것인데, 또 다른 LG의 저가형 모델인 LG X4 2019의 기본 충전기가 달랑 5W(5V 1A)밖에 지원하지 않아서 큰 불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6W 짜리 충전규격을 지원하는건 이해가 않되는 부분입니다.

LG Q51의 연결 / 기타
Q51은 요즘 기본으로 정착되는 Tytpe-C 단자를 지원하며
LG의 타 보급형 라인 모델과 달리 지문인식 센서와 LG페이, 밀스펙을 지원하는건 긍정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출고가격 그리고....
Q51은 2020년 2월 26일(수) 출시되며, 출고가는 319,000 이며, 중국에서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Q51 스마트폰은 보급형으로 LG Q70 껍데기에 스펙만 바꾼게 아니냐는 다소 부정적인 의견들이 나오고 있으며,
화면이 6.5인치로 넓지만, AP나 디스플레이의 성능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메인폰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AP가 고성능이 아닌 만큼 배터리 소모가 크지 않고, 4,000mAh 짜리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한번 완충하면 꽤 오래 쓸 수 있기 때문에, 서브폰이나 큰 화면을 좋아하시는 어르신들 효도폰 용도로 적합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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