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 유해물질 최대 622배, 아이 옷 직구 전 체크해야 할 이것!
아동용·유아용 섬유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 실시서울시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아동용·유아용 동절기 섬유제품 26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7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되거나 물리적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동용 섬유제품‘아동용 섬유제품’ 17개 제품 중 3개 제품(점프슈트 1종, 자켓1종, 신발 1종)에서 유해물질(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카드뮴, pH)이 국내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었으며, 물리적 시험도 국내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며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동절기 자켓의 경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가 국내 기준의 약 622배를 초과하여 검출되었으며, 납은 약 3.6배, 카드뮴은 약 3..
2024. 11. 26.
서울시 | 기후동행카드, 30일부터 경기 고양·과천시까지 된다
기후동행카드, 경기 고양·과천시까지 된다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11월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대합니다.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는 지난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8월 10일 진접선과 별내선까지 확대돼 운영 중이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연결되면서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가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와 고양시, 과천시는 지난해 2~3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들과 함께 시스템 개발 및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기후동행카드 확대 대상구분역사고양시3호선삼송, 원흥, 원당, 화정, 대곡, 백석, 마두, 정발산, 주엽, 대화경의중앙선한국..
2024.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