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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터리 스마트하게 관리하기

by Galam.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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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스마트폰 배터리 스마트하게 관리하기

    현대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

    출퇴근길, 등하교길은 물론이고 여유시간이 있을 때 스마트폰을 보면서 무료한 시간을 달래는 분들 참 많이 계시죠. 하지만 한 칸 한 칸 줄어드는 배터리를 보면서 흠칫했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으실 것 같습니다.

     

    친구랑 똑같은 휴대폰을 쓰는데 내 배터리만 더 빨리 닳는 것 같고!! 배터리를 교체하자니 비용 부담이 되고!!

    오늘은 스마트폰 배터리를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스마트하게 충전하는 법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배터리는 완전방전 및 충전 횟수가 500회가 넘어가면 사용 시간이 약 80%로 줄어들도록 구성되어 있다 합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적정 잔량이 남았을 때 완전 충전하도록 하고 어댑터로 충전할 경우 보통 잔량 40%가 되었을 때 충전하도록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과충전은 리튬 이온 배터리의 수명을 줄이는 원인이 되고 반대로 완전방전은 배터리에 손상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터리를 좀 더 빨리 충전하고 싶다면 스마트폰을 완전히 끈 후 충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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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전력 절약하는 법

    1. 디스플레이 사용 전력 줄이기

    스마트폰의 액정이 고화질의 선명도를 제공하는 만큼 배터리 소모도 무척 큰 편입니다. 그러므로 디스플레이 설정을 잘 조절하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설정]-[밝기 및 배경화면] 메뉴에서 조절하고, 안드로이드폰은 [환경설정]-[디스플레이]-[밝기] 메뉴에서 [자동 밝기]를 비활성화하고 밝기 조절 게이지를 드래그해서 조절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요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개성 넘치고 화려하게 꾸미는 분들이 많은데요. 화면이 화려할수록 표시되는 움직임이 많을수록 배터리 소모가 커지기 때문에 화면을 단조롭게 꾸며주고 홈 화면에 있는 위젯을 삭제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2.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끄자!

    스마트폰은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인터넷 연결을 유지하거나 데이터 통신 정보를 송수신하는 등 수많은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기본 작업 중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비활성화 해 두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GPS, NFC, 와이파이 다이렉트, 핫스팟 등 데이터 통신 방식 중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꺼두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블루투스는 기본적으로 켜져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꺼둔다.

     

    아이폰은 [설정]-[위치 서비스] 메뉴에서 위치 기반 서비스 사용 유무를 설정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폰은 [환경 설정]-[위치 서비스] 메뉴에서 GPS 기능을 비활성화합니다.

     

    이외에 화면 터치 시 실행되는 진동 기능을 비활성화하거나 벨소리 볼륨을 줄이는 것도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한 음악을 들을 때 스마트폰의 내장 스피커를 이용하는 것보다 이어폰을 이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3. 애플리케이션으로 배터리 소모 줄이자!

    스마트폰은 실행 중인 프로그램이 많으면 그만큼 전력 소모도 커지므로 이제까지 실행했던 애플리케이션들을 저장해 두는 백그라운드 애플리케이션들은 수시로 삭제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은 수시로 자료를 주고받도록 해주는 자동 동기화 기능을 수동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환경 설정]-[계정 및 동기화]에서 등록된 계정의 동기화 항목을 눌러 꺼짐으로 전환시키면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만 동기화가 실행되어 사용하지 않을 때 동기화가 실행되면서 발생하는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배터리 방전 전에 충전하기

    스마트폰은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방전되기 전에 미리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배터리 충전 수준은 50% 정도로 꾸준히 유지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휴대폰을 오래도록 사용하지 않더라도 절반 정도로 충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과충전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과충전이란 배터리가 100% 완충된 후에도 그대로 충전기에 스마트폰을 꽂아두는 것을 말하는데요. 과충전을 하게 되면 배터리 수명이 더 쉽게 단축되기 때문이죠. 충전이 완료된 후에는 꼭 충전기를 빼주고 충전기를 켜둔 채 잠이 들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5. 무더운 여름, 차량 내부에 스마트폰 두지 않기

    온도가 높은 여름은 물론이고 날씨가 맑은 날에도 차량의 실내 온도는 높아져 스마트폰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렬한 햇살로 온도가 높아진 자동차 내부에 스마트폰을 두게 될 경우 배터리의 성능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이고 화학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날이 더운 날 스마트폰을 차량 안에 두고 내리는 일이 없도록 미리 챙기도록 합시다.

     

    6. 스마트폰에 내장된 최적화 프로그램 사용하기

    한번의 클릭으로 사용하지 않는 어플을 종료하고 임시파일까지 삭제해 주고 배터리 등 을 관리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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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폰-스마트 닥터 / 삼성폰-디바이스 케어)

    배터리 케어

     

    마무리

    도움이 되셨나요? ^^
    배터리를 스마트하게 관리하여도 수명이 빠르게 단축되는 것 같으시다면 새 배터리로 교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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