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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온라인 전용 'e서울사랑상품권' 판매

by Galam. 2023. 5. 4.

가정의 달 7% 할인! 온라인 전용 'e서울사랑상품권' 판매

서울시는 5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e서울사랑상품권’을 7%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기존 e서울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e서울사랑샵)과 서울시 공공배달앱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형태였지만, 올해부터는 가정의 달 등 소비 수요가 높은 시기에 ‘쇼핑전용 상품권’을 집중적으로 발행하고, 상시로 사용되는 배달전용은 매월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번에 총 50억 원 규모로 발행하는 쇼핑전용 상품권의 사용처는 ‘e서울사랑샵’이다. e서울사랑샵은 서울시와 11번가가 제휴를 통해 운영 중인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으로 7만여 소상공인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전용관을 통해 입점 소상공인은 판매수수료를 기존 대비 30% 이상 낮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판매자 교육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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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서울사랑상품권(쇼핑전용)은 서울시민 생활금융플랫폼 ‘서울페이플러스’를 비롯해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pLay’ 앱을 통해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1만원 단위로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총 100만원까지 보유 가능하다.

 

구매 후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기간에 상관없이 구매 취소할 수 있고, 사용한 경우는 보유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에만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선물하기는 보유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가능하다.

 

구매한 상품권은 ‘e서울사랑샵판매 상품 중 상단에 ‘e서울사랑상품권’ 표시가 있다면 사용 가능하다.

상품권으로 결제해도 쇼핑몰 자체 할인쿠폰 사용이 가능하며, T멤버십 혜택 등이 중복으로 적용된다.

 

☞e서울사랑샵 문의 : 소상공인담당관 02-2133-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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