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의 "채팅플러스" 기능 설정하기

안드로이드폰의 "채팅플러스" 기능 설정하기

채팅+(RCS)는 SKT, KT, LG U+가 카카오톡을 대체하겠다는 목표로 만든 통신사 공용 채팅 서비스입니다.

채팅+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기본 SMS 문자메시지 앱을 이용해서 채팅플러스 사용자끼리 무료로 1:1 대화, 문자 읽음 확인, 그룹대화, 대용량 파일 전송, 선물하기, 송금하기, 이모티콘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채팅+ 기능이 사용 설정된 경우 다음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 SMS나 MMS 대신 Wi-Fi 및 모바일 데이터로 메시지 전송
• 그룹 대화에 사용자 추가
• 다른 사용자가 입력 중인 경우 확인
• 메시지 확인 시 상대방에게 알림
• 고화질 사진 공유
• 메시지 보내기 취소 (5분 내 메시지 삭제, 특정 기종 한정)

이러한 옵션을 사용하려면 메시지 대화에 참여 중인 모든 사용자가 채팅+ 기능을 사용 설정해야 합니다.

채팅 기능은 특정 기기, 서비스 제공업체, 이동통신사(Google의 Jibe Mobile 포함)에서만 지원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동통신사에 문의하세요.

"채팅+" ON시 대화창이 파란색이며 대화상대의 이름 앞쪽에 말풀선 아이콘이 생긴다, OFF시 대화창이 초록색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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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가입대상

채팅 플러스는 별도의 앱 설치를 하지 않고 핸드폰에 고유하게 설치 되어있는 "문자기능"에 "채팅플러스" 기능이 추가 됐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통신 3사(SK텔레콤, KT, LG U+)가 모두 지원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문자메시지 기능 외에도 카톡에서 주로 사용되는 그룹 채팅과 대용량 파일 전송 등의 기능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중요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채팅 플러스는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문자메시지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 채팅플러스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최신 기기를 사용 중인 분들은 별도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바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iOS 기반의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분들은 현재 지원되지 않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SKT, KT, LG U+, LG U+ 알뜰폰 통신사 상관없이 SMS, MMS 모두 채팅플러스 사용 가능
• 텍스트 전성의 경우 한글은 최대 2,700자 / 영문은 최대 4,000자 까지 전송 가능
• 파일 전송은 5MB까지는 데이터 차감 없이 이용 가능(와이파이 이용 시 무료)

여기서는 자신의 휴대폰에서 채팅+ 서비스를 설정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하겠습니다.

• 먼저 스마트폰에서 기본 메시지 앱을 실행시킵니다.
• 이때 채팅+ 시작 창이 뜬다면 시작을 누르고 바로 시작하면 되지만,
• 채팅+ 시작창이 뜨지 않는 경우 설정에서 채팅+ 사용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채팅+ 서비스를 설정 하는 방법

① 메시지 앱 실행 후 우측 상단의 점 3개(메뉴)를 클릭.
② 메뉴에서 "설정"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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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채팅+ 설정"을 클릭하면, 채팅+ 서비스의 설정 메뉴가 나옵니다.
④ "채팅+ 관리"를 클릭합니다.
※ 이때 "채팅+ 설정"이 없거나 비활성화 되어있다면 "채팅+" 미지원 기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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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번과 ⑥번처럼 "채팅+"를 끄거나 켤수 있습니다.

'채팅+"의 설정은 단말기의 제조사 또는 안드로이드의 버전에 따라 아이콘의 모양 및 문구가 차이가 날수 있으나 기본적인 설정 프로세스는 동일하니 쉽게 "채팅+"를 끄거나 켜실수 있습니다.

 

마무리

통신 3사에 따르면 채팅플러스의 가입자 수는 지난달 말 기준 2749만명이다.
채팅플러스는 안드로이드 9.0이상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총 69개 스마트폰 기종(삼성전자 54개, LG전자 15개)에서 서비스를 쓸 수 있다. 세 기업은 신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채팅플러스 서비스 가능 단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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