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에서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합니다.
SKT에서 기존 요금제에 베이직(8GB), 베이직 플러스(24GB) 와 해비 유저를 위한 5GX프라임 플러스(무제한) 요금제를 추가했습니다.
신규 요금제 | 금 액 | 데이터 | 기 타 |
베이직 | 4만9000원 | 8GB +400Kb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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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플러스 | 5만9000원 | 24GB +1Mb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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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X 프라임 플러스 | 9만9000원 | 무제한 | 우주패스 / FLO / Wavve 중 택 1 무료 |
한편 KT와 LG유플러스도 이달 중 중간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이라 소비자들의 선택지는 더욱 넓어질 전망입니다.
양사의 중간요금제가 어떻게 출시될지는 아직 확정된 바 없지만 SK텔레콤보다는 경쟁력 있게 출시될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
KT의 경우 월 6만2000원에 30GB를 제공하는 중간요금제 출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싼 5G 요금제 때문에 알뜰요금제를 선택했던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통신사 요금제를 사용하게 만들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요금제 변경시 주의사항
자신의 월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해 중간요금제로 갈아타는 것이 적정한가를 따져봐야 합니다.
보통 무제한 요금제 사용자는 자신의 월 데이터 사용량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무턱대고 중간요금제로 변경했다가 데이터가 부족한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월 데이터 이용량은 자신이 가입한 이통사 앱(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 또는 114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매달 60~70GB의 데이터를 사용하는데 이 경우에는 기존 사용량에 맞는 6만9000원(110GB) 요금제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맞고.
만약 자신의 월 데이터 이용량이 24GB 미만이면서 6만9000원짜리 요금제를 써왔다면 중간요금제로 변경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월 1만원 정도를 아낄 수 있습니다. ^^
□ 요금제 변경과 위약금
SK텔레콤 기준으로 요금제는 한 달에 1번 바꿀 수 있습니다.
선택약정할인(12개월·24개월)의 경우 기간을 다 못 채우더라도 차액 정산금(위약금) 없이 변경이 가능합니다.
다만, 단말기를 살 때 공시지원금을 받은 고객은 요금제 하향 시 차액 정산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 경우 대리점이나 고객센터에서 상담받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제 생각에는 5만9000원 (50GB), 4만9000원 (30GB) 정도 요금제가 나와야 진정한 중간 요금제라고 할 수 있고 또 알뜰폰으로 떠난 고객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많이 아쉽네요!!
□ SKT에서 제공한 요금제 개편 상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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